일기
2019.01.04
목동남자
2019. 1. 4. 06:35
판교를 생애 처음으로 가보았다. 신분당선을 타고 출근시간보다 약간 늦은 9시 30분이었지만 사람은 꽤 많았다. 10시까지 출근 하는 사람도 있었을까. 오래된 안산 공장 지역을 보다가 새로지은 높은 빌딩과 여러 디지털산업 회사 등을 보면서 이 곳에서 처음 무엇인가 이루고 싶다는 두근거림이 일렁거렸다.
무엇인가 하고 싶을 때 당장 하자 당장 조금이라도 진행하자
ps : 맨시티 vs 리버풀 경기를 보느랴 너무 적게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