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가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 뽀개기 특강
청년창업가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 뽀개기 특강
주관 : (사) 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
장소 : 서울 삼성역 트레이드 타워 51층 대회의실
시간 : 2018년 1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 5시
1부
평택대학교 창업융복합전공 학과장 / 창업보육센터 센터장 / 인카운터 컴퍼니
김승환 교수
모든 창업 심사의 기본
-만들 수 있는가?
-팔 수 있는가?
성공하는 트랜드는 적지만 실패하는 트랜드는 많다
면접관에게 피해야 할 것 : O2O, 어려운 이야기, (청년, 학생, 아이디어로 피력하지 마라)
사업의 성격 파악
-기술성(독창성/차별성)
-시장/사업성
-창업자 의지
-사업의 목적과 사업비의 규모
-화제성(stopping power point가 있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사위원에 대한 이해
(당신들만큼 선수급 심사위원들이 출전한다.)
1. 공부시키지 말 것, 뻔한 이야기 X
2. 논쟁하지 말 것(보안하겠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3. 끝나고 의문이 들게 하지 말 것(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면 질문할 시간이 없고, 결국 자문 자답하게 된다.)
평균적인 이야기
1. 무엇을 해결할 것인가?
2. 당신이 그 것을 할 수 있는가?
3.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할 수 있는가?
4. 다른 사람보다 잘 할 수 있는가?
질문
-예비 창업자가 불리한가? 예비 창업자 패키지가 있다!
-재미없고 길면 최악이다? 본인이 그렇다면 차라리 짧게 해라! 질문타임에 좋은 정보를 알려줄 수 도 있고 호감 상승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 또는 타 지원 사업 수행한 실적이 도움되는가? 적절한 갯수를 표기해라, 이만큼이나 받았는데 아직도 성공 못했다는 느낌을 주면 안된다.
-4차산업, 6차산업, 공유경제, 소셜벤쳐를 선호한다.
면접관 입장
*솔직히 뽑고 싶은 기업은 별로 없다.(많아야 1~2팀)
->즉 떨어질 이유가 있는 팀을 제거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
*협약된 사업기간 내에 지원되는 사업비로 시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가?
또는 사업비를 다 사용할 수 있는가?
->실현 가능한 시간과 적정한 사업비 계산되어 지원금 요구를 해야 한다.
*지원금을 받아서 제작이 완료되면 매출이 발생하는가?
->매출을 통해 수익율이 있어야 면접관들도 실적이 생긴다.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 역량이 있는가?
이런 행동이나 말 절대 하지 말자!
1)뻔한 시장 현황 제발금지
ex) "1인가구의 증가합니다.",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고있습니다.", "미세먼지 문제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2)말 끊지 말자!
면접관과 싸우는 시간이 아닙니다. (본인 기준에서) 이상하고 억지인 질문에도 잘 대처하면 오히려 플러스 점수
반박하거나 욱하면 면접관의 잘못된 질문도 본인이 대처 잘못.
3)제한시간을 잘 활용하자!(핵심은 팔 수 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을 남기게 하지 말자, 발표의 균형이 중요(창업자-기술-사업화)시간 배분
4)전략적으로 기관을 정하자!
기관의 성격을 파악하세요, 창업 전문가 pool이 그다지 많지 안다. 즉, 해당기관에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면 면접관 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먹고 들어간다.ex)성실성, 인성을 노출하기 위해 항상 맨 앞줄 + 지각 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