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12.26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새벽 5시에 일어나기 2일차. 옛날부터 일어나려고 마음먹으면 알람도 울리기 전에 일어났는데 오늘 4:58에 눈이 떠졌다. 어제도 11시에 자려고 노력해서 그런지 엄청 피곤하거나 불편하지 않지만 왜인지 몸은 욱씬 거린다. 어제 꿈이 기억난다. 내가 계단을 내려가는데 어떤 남자의 발과 손가락을 의도하지 않고 실수로 계속 밟았다. 마지막에 그가 화가 나서 갑자기 차를 타라고 했다. 그 남자는 어디선가 익숙하지만 어려운 사람인데 기억이 나지 않았다. 어제 오후 2시에 글로벌셀러 창업 교육을 받기 위해 신사역 글로벌비지니스협동조합 사무실에 갔다. 내가 예상하기를 빌딩이 유진빌딩이여서 높고 큰 건물이라 예상했지만 이름만 유진일뿐 5층정도의 건물에 한 사무실이었다. 그 곳에서.. 더보기 2018.12.25 2018.12.25 아무 이유 없이 새벽 5시에 기상했다. 살면서 처음이다. 처음이지만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어제 평소보다 일찍(11시)에 잠들어서 그런가 싶다.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블로그에 내 일상을 기록했다. 내 의지가 이렇게 꺽이지 않는한 새벽 5시에 일어나 짧게라도 내 일상과 할일을 적고 내 생각과 감정을 하루하루 남기고 싶다. 그리고 매일을 치열하고 의미있게 살고 싶다. 어제 목동 교보문고에서 청울림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하루 만에 읽었다. 무엇인가 내 가슴속에 큰 울림을 주었고 한량스럽게 사는 나의 삶을 바꾸고 싶다가 간절하게 느껴졌다. 그가 말했듯이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채우고 싶다. 늦잠자지 않고 새벽 5시에 항상 일어나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시간에 쫓기.. 더보기 이전 1 2 다음